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postor Factory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impostor-factory,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impostor-factory/user-reviews, g=, score=8.7)] || 투더문이나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뒤를 잇는 충분히 훌륭한 후속작이라는 것이 중평이다. 스토리 및 전개에 있어 발전한 부분은 바로 파트 분배인데, 첫번째 파트에서는 살인사건이라는 충격적인 전개로 흥미를 유도하고 두번째 파트에서는 인간드라마를, 세번째 파트에서는 떡밥 해소 및 결말이라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파트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따로 놀지않는 점이 작품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파인딩 파라다이스에 이어 좀 더 철학적인 주제의 스토리를 가져오며 여운을 남기기도 하였다. 스토리 퀄리티와는 별개로 스팀에서의 설명과 달리 '''전작 [[파인딩 파라다이스]]를 꼭 플레이 하는것이 후반 전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이다.''' 몇몇 유튜버 및 리뷰어들 역시 파인딩 파라다이스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후반부 전개에서 다소 의아해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쯔꾸르의 한계를 뛰어넘었단 평을 받아온 시리즈 특유의 연출도 더욱 세련되게 바뀌었는데 전작과 달리 대사의 양을 줄이고 주마등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면서도 스토리를 유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도트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훌륭한 디테일과 배경 아트워크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도 훌륭한 편이며 캐릭터의 감정표현도 더욱 세밀하고 다양해졌다. 반면에 게임성은 전작 대비 줄어든 편인데, 투더문이나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경우 유저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기억의 단서를 찾고 퍼즐을 풀어 다음 이야기로 진행되는 방식이지만 해당 작품은 그러한 요소들을 거의 제거하였으며 심지어 파인딩 파라다이스 마냥 중간에 등장하는 미니 게임 요소도 거의 없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오히려 호평이 많은데 어쭙잖게 들어간 이런 게임적 요소들이 오히려 스토리 몰입에 있어 방해를 했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에 스토리와 연출로만 승부한 이번작이 작품의 정체성에 맞다라는 의견이다. 게다가 게임이기에 가능했던 연출과 전개방식 덕분에 억지에 가까운 게임적 요소들이 없더라도 충분히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도 있다. 덤으로 이번작에서 평상시에도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부분 역시도 좋은 평이 많다. OST는 괜찮기는 하나 전작들과 달리 임팩트는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투더문의 경우는 듣는 이에 따라서는 다소 심심한 곡이 될 수도 있으나 기억에는 확실히 남을만한 단순한 코드가 인상적이였던 For River 같은 곡이 있었고,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훌륭한 음계 연주곡인 Scale Theme과 이를 잘 어레인징한 Faye's theme 같은 인상깊은 곡들이 있었던 반면 이번작은 작품의 메인이 될 만한 곡들이 별로 없다. 메인 테마 및 초반 부분의 OST 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반영하여 특유의 어두컴컴하고 축 처지는 분위기 덕분에 따로 듣기에는 다소 거북할만한 곡들인것이 일단 큰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곡들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분량이나 소재 선택이 본편이 아니라 사이드 스토리에 가까움을 생각하면, 충분히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좋은 곡들이고 가사없이 읊조리는 듯 한 Lullaby from a Star은 전작 투 더 문과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OST 중 닐 와츠 박사의 테마 Bestest Detectives In The World의 멜로디와 도입부를 공유한다.[* 사실 유심히 들어보면 꽤 많은 곡들이 닐의 테마곡과 겹친다.] 전작들의 개그 씬에 자주 등장했던 발랄한 분위기인 닐의 테마곡이 어머니 린리의 자장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초세계에서 아들의 이름을 토비아스 레이널드가 아닌 닐 와츠로 짓는 장면에서도 같은 멜로디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나름 시리즈를 이은 큰 복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곡 자체도 짧긴 하지만 게임속에서 들어도, 따로 들어도 손색 없는 훌륭한 곡이다. 1, 2편 동안 팬덤에서 꾸준히 논쟁거리였던 '가상 현실 속 행복한 삶은 진정한 행복이라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게임 나름의 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머물던 세상이 파괴되고 퀸시와 릴리는 페이에 의해 가상 현실이나마 행복한 미래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완벽한 시간선에 살 수 있다며 들뜬 퀸시와 달리 릴리는 가상인걸 이미 아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좌절한다. 이에 퀸시는 '진짜 현실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함께 나이 들 수 있는 우리의 현실'로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나지 않겠느냐 릴리에게 제안한다. 이 대화는 제작사가 가짜 현실이 꼭 가짜 행복인 것은 아님을 드러내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